[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혼성그룹 KARD(카드) 여자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 Siento(로시엔토)' 첫 무대를 갖는다.
라틴 팝 장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이번 신곡 'Lo Siento'의 음악 방송에는 혼성그룹 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가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레슬리 그레이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전소민과 전지우는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ARD는 데뷔 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까지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 투어를 통해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지난 2017년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올라 올라)'로 글로벌 슈퍼 루키로 도약, 슈퍼주니어와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와 KARD 전소민, 전지우가 부른 'Lo Siento (Feat. KARD)' 버전은 오는 12일 발표하는 새 앨범 'REPLAY'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돼 디지털 음원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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