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슈퍼주니어, 데뷔 최초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 '파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미 여신' 레슬리 그레이스와 콜라보, 4월12일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래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와 타이틀곡 협업에 나선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의 타이틀곡 'Lo Siento(로시엔토)'는 중독성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라틴 팝이다.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레슬리 그레이스)가 피처링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출신의 천재 DJ 듀오 Play N Skillz(플레이 앤 스킬즈)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레슬리 그레이스는 2012년 데뷔곡 'Will U Still Love Me Tomorrow'로 빌보드 라틴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라틴 음악 장르인 '바차타' 열풍을 일으켰고, 유명 라틴 음악 어워즈 'Lo Nuestro Awards(프레미오 로 누에서트로 라틴 뮤직 어워즈'와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 다수 노미네이트 되는 등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곡 '로 시엔토'의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이 앤 스킬즈는 'RECESSION PROOF', 'THE PROCESS', 'THE HOLY GRAIL OF TRAP MUSIC' 등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2007년 그래미 어워즈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부분과 2009년 'Best Rap Album' 부분 수상에 빛나는 천재 DJ 듀오. 전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REPLAY'에는 지난 11월 6일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에 수록된 10곡을 비롯, 트로피컬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 곡 'Lo Siento', 'Me & U(미앤유)', 'Super Duper(슈퍼두퍼)', '안아줄게(Hug)'까지 총 14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퍼주니어, 데뷔 최초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 '파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