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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송지효, 친언니처럼 챙겨줘…의지 많이 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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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좋아하게 돼"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엘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지효를 극찬했다.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엘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엘은 "이엘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지효 언니는 제 본명으로 불러준다"라고 했다. 이엘의 본명은 김지현이다.

그러면서 "지효 언니는 저를 친언니만큼 챙겨준다. 언니만큼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감탄했다. 그래서 제가 기댈 때가 많다"며 최근 함께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언급, "지효 언니는 워낙 베테랑이니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웃었다.

이엘은 "배우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지효 언니를 좋아하게 됐다. 신기할 정도로 언니는 레이더망이 넓어 두루두루 사람들을 잘 챙긴다"고 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카사노바 석근(이성민 분), 순진하고 소심한 매제 봉수(신하균 분)와 그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 분)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엘은 '바람 바람 바람'에서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을 맡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로잡는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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