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가수 진해성의 이름으로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는 "KDH엔터에서 주최/주관하고 진해성의 이름을 내 건 제 1회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가 노원구민회관에서 지난 2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각종 가요제, 노래교실 등에서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수도권 노래교실의 강자 송광호 노래강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날 가요제는 처음 열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무려 20대 1의 경쟁률의 예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이 당일 본선을 펼쳤다. 본선에서는 가요제의 이름에 걸맞게 총 10팀의 참가자가 진해성의 노래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했으며, 이 중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2명 등을 시상했다.
심사위원으로는 KDH엔터 대표와 ‘사랑 반 눈물 반’의 작곡가 공정식 등이 참석했다.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은 밝은 멜로디에 인생을 담은 여운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로 지난해 8월 발표한 뒤로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진해성은 tvN ‘어쩌다 어른’, KBS '노래가 좋아‘, KBS '가요무대’, KBS ‘전국노래자랑’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전국의 가요제, 노래교실, 라디오, 축하공연 등을 누비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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