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를 향해 여전한 사랑을 고백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연출 황교진) 6회에서는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와 15년 전 첫 만남 당시를 추억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추신수가 달달한 이벤트로 가득한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준비했다면 이번 주 방송에서도 '텍사스 사랑꾼' 추신수의 설렘 가득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추신수 부부는 높은 전망탑에 앉아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만끽하며 15년 전 첫 만남 당시를 추억한다. 풋풋했던 연애시절 이야기와 아내 하원미의 부모님과 결혼에 대한 담판을 지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추신수는 어려웠던 시절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키며 내조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손편지를 준비, 이를 본 하원미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의 감동 이벤트는 손편지로 끝나지 않았다. 또 하나의 선물이 등장해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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