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이방인'이 신년 특집으로 서민정, 추신수 감독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오는 7일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연출 황교진)은 신년 특집으로 서민정, 추신수 가족을 스튜디오에서 만난다. 서민정, 추신수 부부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타향살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기 위해 직접 한국으로 건너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녹화장에선 뉴욕, 텍사스에서의 달달한 일상이 그대로 재현됐다. 특히 추신수와 안상훈은 하원미, 서민정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방출하며 치열하게 '사랑꾼 전쟁'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특별 MC로 출격, 서민정, 추신수의 힐링 라이프를 함께 해 신년 특집의 재미를 더한다. 함께 일상을 들여다보며 때론 웃기기도 하고 가끔은 눈물 나는 이야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볼 예정이다.
시청자들을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해 날아온 서민정, 추신수 부부의 행복한 웃음과 애정이 가득한 타국 일상과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토크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방인'은 오는 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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