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기업 입사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새해 방송 아이템 녹화 중으로 멤버 개개인이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했고 30여개 기업에 이력서를 보내서 실질면접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총파업으로 두 달간 결방 후 2017년 수능시험 도전, 하와수(정준하와 박명수)의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 필리핀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와 스파링 등 다양한 도전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은 2018년 새해 첫 아이템으로 기업 입사 프로젝트를 진행, 도전을 이어간다.
한편 '무한도전'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는 내년 1월 중 방영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