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이 근황을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공식 메인 모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비브라스 신제품 블랙티 3단계 클렌징 루틴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인 허경환이 사회자로 나섰다.
추자현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다보니 소소한 사생활까지 노출된다. 보이는 그대로"라며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줘서 우효광과 화장품 모델이 됐다. 그래서 이렇게 함께 행사도 다니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제가 임신을 했다"며 "우효광이 중국 스케줄이 많았다. 그런데 '인생에 이런 시간이 또 언제 돌아오겠냐'라며 같이 있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효광은 지금 한국에 와있다"고 전했다.
우효광은 "요즘 연말이라서 스케줄도 마무리하는 단계다. 한국에 와 있는 게 괜찮다"며 "또 언제 이런 시간이 오겠나. 임신한 아내와 함께 있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 소개된 비브라스 신제품 블랙티 3단계 클렌징 루틴은 홍차의 가치를 강조한 클렌징 전문 라인이다. 1단계 블랙티 립앤아이 클렌징 패드, 2단계 블랙티 오일 투 폼 클렌저, 3단계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다. 비브라스 공식 쇼핑몰 및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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