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믹스나인'이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방송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제목 '믹스나인'부터 화제의 참가자 '우태운' '우진영', '신류진' '크나큰' 등의 단어가 순차적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날 '믹스나인'에서는 막바지 기획사 투어 현장이 그려졌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내 대형 기획사 YG와 JYP의 연습생들의 수준급 실력이 선보여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들이 줄줄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믹스나인'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데뷔조 선발을 위한 '원데이 미션' 현장도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후 '믹스나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본 투표가 시작됐다.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인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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