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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이동휘 '부라더', 개봉신작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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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주말 60만 관객수 돌파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제작 (주)홍필름·(주)수필름)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부라더'는 개봉 주말 60만5천690명, 누적관객수 73만1천574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침묵'을 제친 것은 물론이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와 함께 비수기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세를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부라더'는 뮤지컬 원작 '형제는 용감했다'의 탄탄한 스토리, 신 코믹 트리오로 떠오른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배우의 환상적인 코믹 케미스트리, 원작에 이어 영화까지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의 코믹과 감동을 오가는 섬세한 연출까지 다양한 매력을 앞세워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부라더'의 흥행세는 배우 유해진 열풍을 일으킨 '럭키'와 평행 이론을 성립시켜 화제를 모은다. '부라더'와 '럭키'는 가을철 비수기를 맞은 극장가에 개봉, 관객들의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럭키'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을 모두 만족시켰듯 '부라더' 역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가족끼리 보기 좋은 훈훈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라더'는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까지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나가며 2017년 최고의 코미디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마동석 분)와 주봉(이동휘 분)이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 동안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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