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34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 및 향상을 통해 선수단의 전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갑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코칭스태프 9명과 투수 김광현 외야수 노수광 등 총 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다만 지난 시즌 체력 소모가 많았던 주전 및 재활 선수들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과 SK퓨처스파크 등으로 나뉘어 마무리 훈련 및 재활 훈련 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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