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이승엽의 출전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김한수 감독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이승엽의 출전 여부에 대해 말했다.
이승엽은 이날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그는 "대타로 기용할 예정이다. 3일에는 선발로 반드시 나간다"고 설명헀다.
이승엽은 현재 쇄골 쪽에 통증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스스로도 "5일 쉬면서 주사도 맞았다. 현재 회복하는 단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포커스는 다음달 3일 경기에 맞췄다"고 말할 정도였다.
김 감독은 "본인에게 의사를 물었는데 좀 안 좋다고 한다"면서 "상태가 좋으면 당연히 내보낼텐데 몸이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경기는 무조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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