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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의 변신 '메소드', BIFF 예매 5초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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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감독 신작, 11월 개봉 앞서 영화제 첫 선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방은진 감독의 신작 영화 '메소드'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 제작 모베터필름)는 오는 10월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는 28일 상영작 티켓 예매 오픈 5초 만에 총 4회 공식 상영 전석을 매진시키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릴 영화다.

방은진 감독과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은 영화제 기간 중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은 오는 12일 저녁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며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방은진 감독과 배우들이 야외 무대인사 및 GV에 참여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 분한 박성웅의 새로운 도전, 재하의 오랜 연인이자 재능 있는 화가로 변신한 윤승아의 색다른 발견, 완벽한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로 등장하는 괴물 신인 오승훈의 강렬한 연기가 관심을 얻고 있다. 방은진 감독의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력도 기대를 높인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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