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넥센 히어로즈 최원태가 팔꿈치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최원태에 대해 언급했다.
장 감독은 "최원태는 현재 휴식중"이라면서 "올 시즌 기용은 구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팔꿈치 부상. 그는 "우측 팔꿈치 부분 파열과 염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센 측에 따르면 최원태는 팔꿈치 인대 부분 파열로 현재 휴식중이며 이 부상은 입단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부상이라고 한다.
그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4.46 11승7패로 호투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성적은 2승3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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