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49)와 케이티 홈즈(38)가 4년 만에 공식 연인이 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야후닷컴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마침내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야후닷컴은 영국 데일리메일의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을 캡처,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산책했다.
야후닷컴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는 산책을 한 뒤 해변가에 있는 집에 돌아가 함께 발코니에서 해변을 바라봤다. 다만, 이들이 사진과 영상이 찍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몇 년 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여러 번 부인했다. 하지만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열애설은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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