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고준희가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24일 오전 패션지 쎄씨는 고준희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클래식 트렌치코트를 사이하이 부츠와 매치해 시크 룩을 완성했다.
또 플랫 컬러 톱과 미니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흑백 톤에 내리쬐는 햇살이 빚어낸 독일 베를린의 경치는 도회적인 고준희의 이미지와 어우러졌다.
촬영과 함께 올 하반기 JTBC 드라마 '언터처블(가제)'에서 주인공 구자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준희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고준희는 "곧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한 신, 한 신에 힘을 실어야 하는 역할이다. 많은 대사를 쏟아낼 때보다 오히려 어렵지만 재미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곱씹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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