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남다른 팬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난 1일 데뷔 앨범 '우쭈쭈'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5인조 신인 걸그룹 애플비(유지, 유림, 샌디, 하은, 현민)는 오늘(4일) KBS 2TV '뮤직뱅크' 첫 출근길에서 특별한 팬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비는 이른 아침부터 '뮤직뱅크' 첫 출근길 현장에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명 '우쭈쭈'가 새겨진 보틀병과 함께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는 데뷔 전부터 애플비를 꾸준히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애플비 멤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팬들은 '맛있게 잘 먹고 기운 내서 응원할게요!', '완전 감동했어요. 애플비 꽃길만 걷자!'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곡 '우쭈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애플비는 오늘(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첫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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