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애플비의 데뷔 소식을 전하며 첫 번째 멤버 유지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애플비는 유지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8월 1일 데뷔를 앞둔 애플비는 유지, 유림, 샌디, 하은, 현민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애플비라는 팀명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사과가 다양한 이미지로 존재하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애플비는 'K팝스타2'와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멤버 유지를 비롯해, 데뷔 전 혼성그룹 팍스차일드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멤버 현민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애플비는 이날 오후에는 멤버 유림의 티저를 공개하고 28일에는 샌디, 하은, 현민 세 멤버의 개인 티저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GH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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