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제복을 입은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26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복스틸 3종을 공개했다.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주)무비락)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제복을 갖춰 입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의 진중한 모습이 돋보인다.
화려한 견장이 돋보이는 예복은 1년 중 경찰대학의 중요한 행사 시에만 착용하는 복장으로 스틸은 신입생 기준과 희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준과 희열은 경찰대생으로서의 늠름한 모습과 동시에 풋풋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이들이 어떤 수사를 펼쳐나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청년경찰'은 2017년을 대표하는 청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통해 트렌디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패기 넘치는 수사 과정과 액션까지 그려질 계획이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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