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씨스타 출신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씨스타 보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대한민국 여름을 들썩이게 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던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라며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는 최근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는 "새로운 모습의 윤보라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미녀 윤보라의 앞으로의 힘찬 행보에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윤여정과 이선희, 이서진, 그리고 군복무 중인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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