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여진구, 이연희 그리고 다이아 정채연이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
9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진구와 이연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출연한다. 앞서 캐스팅이 결정된 정채연까지 세 명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18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31살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여진구는 18세 청년으로, 이연희는 그의 31세 동갑내기 친구 역을 맡는다.
'다시 만난 세계'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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