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KBL이 2017~2018시즌 코트를 누빌 심판을 모집한다.
KBL은 "오는 7일까지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유녕한 경력 심판 및 신인 심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력 15명 객원 3명 신인(수련) 5명 등 총 23명이다.
경력심판과 객원심판 응시자격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 경력자 ▲대한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 ▲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한국 국적 보유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 다.
신인(수련) 심판은 ▲KBL 은퇴선수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이다. 신인 심판은 일정 교육 및 테스트를 통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KBL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7일 18시까지다.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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