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3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더 클랜 (THE CLAN Part.2.5)'의 마지막 완결편을 예고하고 오는 21일 컴백을 알렸다.
'MONSTA X COMING SOON! THE CLAN 2.5 THE FINAL CHAPTER'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된 이미지속에는 레드와 블루의 강렬한 색감과 타이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의 Part 들은 'LOST & FOUND', 'GUILTY & INNOCENT'라는 상반된 개념을 코드화 하여 프로덕션의 요소(EX. 두 버전의 앨범 발매)로 활용, 숨겨논 단서들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
몬스타엑스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로 10월 4일 기준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중국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3월 21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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