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7일 은정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은정이 MBC 새 저녁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은정은 극 중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자 출판사 직원 겸 대필작가 황은별 역을 맡게 된다. 은정은 2014년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이후 3년만에 연기자로 컴백한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황금 주머니'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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