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2월 1일 컴백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오는 2월1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루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러시안 룰렛'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날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슬기의 컬러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동화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 속 상큼발랄한 슬기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레드벨벳은 슬기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이 음원차트에서도 롱런 행진을 펼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9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2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히트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는 2월 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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