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정환 아버지가 17일 세상을 별세했다"며 "장례는 유족 요청으로 가족 친지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 조용히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배려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정환이 속한 트레저는 지난 5월 신곡 '킹콩'을 발매하고 지난 15일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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