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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011년부터 해외에서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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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두바이, LA 등 거론…해외 TV 중계권 늘리기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2011년부터 잉글랜드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열린다.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BBC 인터넷판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영국 런던에서 시즌 경기운영에 관한 회의를 열고 2011년 1월부터 해외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팀당 경기 수는 현행 38라운드에서 39라운드로 늘어나고 추가로 펼쳐지는 10경기는 유치 신청을 하는 도시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개최 장소로는 홍콩,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식은 5개 도시를 선정해 4개 팀이 방문해 한 주 안에 2경기 소화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추가 경기결과 역시 리그 성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프리미어리그의 해외 TV 중계권 판매 증대를 위해 이뤄졌다. 축구 외에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 메이저리그 등은 이미 리그의 해외 경기를 개최한 적이 있다.

조이뉴스24 /윤태석기자 sportic@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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