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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이상인 둘째·셋째, 제작진에도 폭력...소변 들고 위협하다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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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상인의 둘째 셋째 아들이 지나친 폭력성으로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인의 둘째, 셋째의 일상이 담겼다. 두 아이는 촬영 중인 제작진 옆에서 촬영을 방해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셋째는 이유 없이 제작진을 때리거나 장난감을 던졌고, 촹영 중인 카메라를 흔들어대기도 했다. 이 상황을 보지 못했던 이상인 부부는 충격에 빠졌다.

둘째는 볼일을 보러 화장실로 갔고, 뒤따라 간 셋째는 들고 간 그릇에 소변을 받아 제작진에게로 갔다. 당황한 제작진은 "안돼"라고 소리쳤지만, 두 아이는 장난 치다 결국 소변을 쏟아 난장판을 만들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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