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배드보스 "미술 관두고 음대行, 지원 못 받아 어렵게 학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곡가 배드보스가 미술을 그만두고 음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희극인 뉴진스님(윤성호)과 작곡가 배드보스가 출연했다.

작곡가 배드보스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배드보스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윤성호에게 뉴진스님을 제안했다는 배드보스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미술을 했다"라며 "큰아버지 밑에서 사군자, 달마도를 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에 반해서 그림을 놓고 음악을 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진로가 바뀌었다. 음대에 진학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배드보스는 "부모님이 지원을 안 해주셔서 대학을 어렵게 다녔다"라며 "졸업도 늦게 하고, 등록금 갚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 최근까지도 돈을 갚았다"라고 밝혔다.

경남 진주가 고향인 그는 "진주에서 음악 동아리를 만들었다. 서부 경남 지역을 장악했다"라며 "더 큰 세상으로 가자는 마음에 2009년 서울에 와서 본격적으로 공연, 콘서트를 했다. 그리고 영화, 드라마 음악으로 확장해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배드보스 "미술 관두고 음대行, 지원 못 받아 어렵게 학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