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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 한집살이?…결혼 앞둔 최여진, 예비신랑 두고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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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최여진의 예비 신랑을 놓고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최여진은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7세 연상 돌싱 예비 신랑 A씨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배우 최여진이 3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LG전자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합작 브랜드 '피트니스 캔디'의 'EDP 캔디 시즌1' 제작보고회에 브랜드 홍보대사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여진이 3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LG전자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합작 브랜드 '피트니스 캔디'의 'EDP 캔디 시즌1' 제작보고회에 브랜드 홍보대사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최여진은 지난해 8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열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이 A씨의 전 부인과도 한집 살이를 하며 세 명이 동거를 했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여러 말이 오갔다.

최여진은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스포츠 사업가 A씨 부부의 집에서 함께 살며 일을 돕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이들 부부를 두고 "내게는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후 A씨 부부가 이혼을 하고, A씨는 최여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 준비까지 이어가는 것.

이와 관련, 최여진이 '동상이몽2'에서 어떤 입장을 보이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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