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권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팬스타즈컴퍼니는 "김권과 함께하게 돼 기쁘며 그의 연기 인생을 더욱 빛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도전을 전폭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김권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b84019ed7a5cd.jpg)
김권은 '가시꽃'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공항 가는 길' '보이스' '크리미널마인드' '같이 살래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나빌레라' '이 연애는 불가항력' '너와 나의 경찰수업' '나도, 꽃!'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김권은 2023년 방송한 '국민사형투표'에서 이민수 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2025 F/W 파리패션위크를 방문,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루이비통 쇼에 참석,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특별한 비주얼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권은 지난해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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