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 & 승민이 악기를 손에 쥐고 떠난 여정 길에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한 편의 시네마를 완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발표한다.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준비한 깜짝 선물로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자이언트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새로운 멤버 조합의 유닛곡들이 수록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시네마' 티저 영상 섬네일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5a8ecdbeacdcc.jpg)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5번 트랙 'CINEMA (리노 & 승민)'(시네마 (리노 & 승민)) 티저를 게재했다.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버닝 타이어스 (창빈 & 아이엔)), 'Truman (한 & 필릭스)'(트루먼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에 이어 마지막 리노 & 승민의 영상이 공개되며 수록곡 일부를 미리 들려주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리노와 승민은 황량한 아지트에서 벗어나 길을 떠난다. 낡은 차에 짐을 가득 싣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고장이 난 차를 뒤로하고 걷기 시작한 이들의 어깨와 양손에는 온갖 짐과 악기가 들려있다. 해가 지고 찾아온 까만 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 앞에 따스한 빛이 비친다.
리노 & 승민이 곡 작업에 참여한 유닛곡 'CINEMA (리노 & 승민)'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띠는 밴드 팝곡이다.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선사하는 감미로운 목소리 조화와 업그레이드된 보컬리스트 역량이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평소 티격태격 장난치며 별난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는 이들이 처음으로 뭉친 유닛곡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의 진심을 노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첫 작품 'Mixtape : dominATE'를 통해 여덟 멤버의 음악적 개성이 시너지를 낸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들을 선보인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자체 프로듀싱 그룹' 수식어를 빛냈다. 이들의 무한한 음악 세계와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유닛곡들의 퍼포먼스는 3월 27일~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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