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K-팝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5)에서 '페이보릿 K-팝 댄스 챌린지'(FAVORITE KPOP DANCE CHALLENGE) 부문을 수상했다. 연준은 전 세계 K-팝 팬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상을 거머쥐며 'K-팝 대표 춤꾼'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GGUM'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cd993826fbeaa2.jpg)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연준은 지난해 9월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으로 활동하며 고난도 챌린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K-팝 아이돌은 물론 춤에 일가견 있는 이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해 수많은 챌린지 영상이 쏟아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공식 틱톡,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GGUM' 챌린지 영상들은 누적 조회 수만 2억 회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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