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2025년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진과 제이홉은 설 연휴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5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훈훈한 덕담을 아미(ARMY.팬덤명)에게 전했다.
![](https://image.inews24.com/v1/da9d2915c19a1e.jpg)
진은 "2025년 을사년 설이 찾아왔다. 작년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작년 아미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미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올해는 아미 분들이 소망하시는 것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제 첫 번째 소망은 아미 여러분의 건강이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요즘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미 분들과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진은 매주 화요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올해 방송을 앞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이홉은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북미, 마닐라, 사이타마, 오사카 등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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