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하차 1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온다.
30일 SBS 측에 따르면 전소민은 이날 게스트로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전소민의 출연분은 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지만, 편성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당시 전소민은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