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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디오스타'가 온다…박중훈, 라디오 DJ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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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KBS 해피FM(106.1MHz)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박중훈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KBS 해피FM(106.1MHz) '박중훈의 라디오스타'가 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박중훈은 "2017년 대한민국의 45~55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하루의 마무리만으로도 빠듯한 퇴근시간에 즐거운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친숙한 팝음악과 다양한 코너 구성. 청취자와의 소통을 기본으로 퇴근길의 즐거움과 소소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11일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박중훈의 DJ 입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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