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양상문 감독 "투타 짜임새 점점 나아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K 상대 2-1로 승리, 15승17패 기록하며 5할 복귀 한 걸음

[정명의기자]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팀의 투타 짜임새를 칭찬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SK전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15승17패를 기록, 5할 승률에 한 걸음 다가섰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마무리 임정우는 아웃카운트 5개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은 찬스를 놓치기도 했지만 승리에 필요한 점수는 만들어냈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어렵고 중요한 경기였는데, 주장인 류제국이 좋은 투구를 해 승리할 수 있었다"며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지 못했지만, 투타에서 짜임새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잠실=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양상문 감독 "투타 짜임새 점점 나아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