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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이선희 "SNS 오디션, 잔잔하고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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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 예진아씨' 김예진 최종 듀엣 1인으로 선택

[김양수기자] '판타스틱 듀오' 이선희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최종 1인은 '18세 예진아씨'로 결정됐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가요대상 수상곡'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선희와 임창정, 태양이 출연해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수상자인 김범수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휴대폰 어플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인의 후보는 직접 무대에 올랐다. 생김새와 달리 미성이 매력적인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낭랑 18세 예진아씨' 김예진, 그리고 '함안 써니' 전선희 등은 무대에서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과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함께 열창했다.

이날 이선희는 오디션 영상을 본 이후 "잔잔하면서 뭉클하다. 어른 아이 다 부르는 걸 보면서 노래 하나로 세대가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밝혔다.

최종 우승자는 SNS로 '꿈에'를 불러서 250만뷰를 기록하기도 한 '예진아씨' 김예진으로 결정됐다.

이선희는 "내가 작게 부르면서 감정을 전달하면 이 어린 친구가 받더라"라며 "듀엣하면 전달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선택을 한 이유를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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