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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본격 재혼 로맨스…시청률 정상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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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결혼계약', '아이가 다섯' 바짝 뒤쫓아

[김양수기자] 안재욱, 소유진의 본격 연애에 '아이가 다섯' 시청률도 정상궤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전국 시청률 29.7%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분(23.4%) 보다 6.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본격 사내연애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따뜻한 키스로 안미정에 마음을 표현했고, 둘은 조심스럽고 설렘 가득한 비밀 연애를 펼쳤다.

한편, 이날 MBC '결혼계약'은 22.9%로 '아이가 다섯' 뒤를 바짝 뒤쫓았다. 이어 MBC '가화만사성'이 14.2%를, SBS '그래 그런거야'와 '미세스캅2'는 각각 10.7%와 8.5%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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