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중앙수비수 임하람, 수원FC로 완전 이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수원FC 클래식 승격 주역, 임대 생활 청산

[이성필기자] 묵직한 수비수 임하람(26)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로 완전 이적했다.

수원FC는 6일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했던 수비수 임하람을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광주FC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던 임하람은 힘있는 수비가 돋보이는 중앙수비수다. 강력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한 대인 마크와 공중볼 경합이 장점이다.

2014년 인천으로 이적했던 임하람은 지난해 수원FC로 임대돼 뛰었다. 블라단, 김창훈과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수원FC의 클래식 승격에 소리없이 강한 활약을 했다.

임하람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승격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한 수원FC에서 계속해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수원FC가 클래식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중앙수비수 임하람, 수원FC로 완전 이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