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사랑에 빠졌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준수와 하니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소속사도 열애를 인정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와 하니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준수는 올 하반기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니는 EXID 멤버로 활동하며 2015년 '핫 핑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KBS '가요대축제' MC로도 서며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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