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한화 이글스 선두타자 이용규가 갑작스런 어지럼증으로 교체됐다.
한화 측은 "이용규가 3회초 공격을 마친 뒤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덕아웃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용규, 갑작스런 어지럼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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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측은 "이용규가 3회초 공격을 마친 뒤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덕아웃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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