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용수 감독 中 장쑤행?…'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쑤 순톈, 최용수 감독에게 러브콜

[최용재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중국의 장쑤 순톈 감독으로 간다?

최용수 감독이 장쑤 순톈 감독으로 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아직 결정난 것은 없다.

분명한 것은 장쑤 순톈이 최용수 감독을 간절히 원하고 강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최 감독이 서울 떠나 장쑤 순톈으로 갈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FC서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장쑤 순톈이 최용수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의 한 언론에서 확정이라고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최 감독의 장쑤행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물론 최 감독이 장쑤 순톈으로 간다는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할 수는 없다. 지금 최 감독은 고심 중에 있고, 쉽게 장쑤 순톈으로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 떠나는 것도 부담스럽고, 애정이 듬뿍 담긴 서울을 떠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절차도 복잡하다. 구단과 아직 완벽히 합의하지도 결론을 내리지도 못했다. 아직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용수 감독 中 장쑤행?…'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