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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유호정, 실제 부부같아…떠날 때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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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호정과 만날 때 마음 편해…눈물 흘리니 유호정이 웃어"

[장진리기자]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속 아내 유호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유준상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유호정 씨와는 실제 부부처럼 호흡이 좋았다. (유)호정 씨와 만날 때는 마음이 편했다"며 "제가 눈물이 많은데 울지 않겠지 했는데 두 번을 울었다"고 '풍문으로 들었소'를 찍으며 눈물을 쏟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마지막회에서 유호정 씨가 절 떠나는 장면에서 울었다. 다음 대사를 해야 하는데 말을 못하고 눈물을 삼켰고, 유호정 씨가 그걸 보고 웃었다"며 "유호정 씨와는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월화극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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