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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강민정, 5월 결혼 '전쟁 끝,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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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남편은 3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 '10년 열애 결실'

[장진리기자] '사랑과 전쟁' 등으로 얼굴을 알린 연기자 강민정이 결혼한다.

연기자 강민정(32)은 오는 5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앳청담에서 3살 연상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랑과 전쟁', '스펀지' 등에서 얄미운 시누이 역할 등을 연기하며 얼굴이 잘 알려졌지만 알고보면 강민정은 10년 동안 일편단심 사랑을 키워온 지고지순한 순정녀. 3살 연상인 강민정의 예비남편은 훈남 사업가로,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광주에서 차릴 예정이다.

한편 강민정은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EBS '돌진! 슈퍼가정부와 위험한 동네'를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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