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올 여름 아빠 된다 "2세 계획 새해 소망 이뤘다"

[김양수기자] 올 여름, 배우 박건형이 아빠가 된다.

3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조이뉴스24에 "박건형의 아내가 임신 20주에 접어들었다"라며 "2세 계획이 새해 소망이었던 만큼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은 지난해 10월20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건형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8월이다.

한편, 박건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