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간미연이 연기자 도전에 나선다.
간미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 미스터리한 미녀 역으로 캐스팅됐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412/1419294443837_1_092749.jpg)
간미연은 미스터리한 미녀 역에 캐스팅되어 '킬미, 힐미'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간미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간미연이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킬미, 힐미'는 지성과 황정음, 박서준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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