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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 내년 2월 초 일반인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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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소속사 YNB에 둥지, 새 앨범 준비 중

[장진리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결혼한다.

23일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우성은 교제해 오던 일반인 연인과 내년 2월 초 결혼한다.

노을은 지난 2002년 '붙잡고도'로 데뷔,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006년 멤버들의 입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노을은 지난 2011년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우성은 지난 4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노을은 최근 걸그룹 베스티, 싱어송라이터 포티(40), 'K팝스타3' 출신 혼성듀오 알맹 등이 소속된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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