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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tvN '가족의 비밀'로 첫 드라마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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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처음이라 긴장돼…열심히 준비하겠다"

[권혜림기자] 뮤지컬 배우 선우가 '가족의 비밀'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다.

22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우는 tvN 새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 캐스팅됐다.

극 중 선우는 체력·주력·담력은 어느 남자 부럽지 않은 강남 경찰서의 여형사 사경미 역을 맡아 형사 파트너인 남자주인공 민준혁에게 끈기와 인내로 구애하는 비중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형사로서 강인해 보이는 모습과 함께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도 그린다.

그 동안 뮤지컬 '원효' '내 마음의 풍금' '신의 아그네스' '셜록홈즈', 연극 '발칙한 로맨스'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선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첫 신고식을 할 계획이다.

선우는 "그동안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관객 분들과 만났었는데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다는 점에 설레기도 한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의 비밀'은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배우 신은경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09년 칠레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있나요'의 리메이크 작이다. 오는 10월1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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