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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짜시오-연제민 영입해 공수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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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성적 반등 위한 회심의 카드

[이성필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공수 전력 보강으로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

부산은 30일,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짜시오를 영입했다. 오른발 슈팅과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드리블이 특기인 짜시오는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기존의 파그너와 짝을 맞춰 부산 공격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발빠른 파그너와 강력한 슈팅을 갖춘 짜시오라는 브라질 듀오의 조합은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에서는 수원 삼성의 중앙 수비수 연제민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 유스 출신인 연제민은 지난 2013년 수원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연제민은 올해 5월 열린 툴롱컵(U-21)에서 주장을 맡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21살의 어린 나이가 장점이라 기존 이원영, 이경렬, 김찬영으로 대표되는 부산 수비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지난 17일 김용태, 박용지를 울산 현대에서 영입해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이번 선수 보강으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성적이 반등할 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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